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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해수부, '한-인니 블루카본 전문가' 연수회 개최
2023-01-17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2022-12-27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갯벌이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갯벌 탄소 흡수력이 많이 보고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 연구가 국가 수준에서는 최초의 연구였고 지금 중국, 호주, 캐나다에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갯벌을 가진 더 많은 국가에서 연구 보고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과학적인 연구 성과와 논문도 중요하지만 국제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
2022-12-22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우리나라 갯벌이 위험하다? 지난 40년 동안 우리나라 갯벌 면적이 절반 정도 줄었습니다.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나라 남한에만 500㎢의 갯벌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서해, 남해에는 2,500㎢의 면적이 대부분 대규모 간척, 항만 건설 등이 개발 사업 때문에 결국 사라졌습니다. 갯벌이 사라지면 그 땅만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있는 ...
2022-12-22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우리가 몰랐던 갯벌의 특별함 갯벌이 우리 주변에 있기에 어디에나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 5대 갯벌로 알려진 곳이 유럽의 와덴해, 캐나다 동부연안, 미국 조지아연안, 아마존 하구, 우리나라 서해, 남해 갯벌입니다. 세계 자연 유산에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우리나라 갯벌이 가...
2022-12-22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우리나라에도 블루카본이 있다? 지금 IPCC에서 탄소 감축원으로 여겨지는 블루카본은 크게 3가지입니다. 맹그로브, 잘피, 그리고 염습지인데요. 잘피림은 해초류입니다. 바다에 사는 아주 큰 해초를 말하며, 염습지는 우리 갯벌 상부 조간대에 가면 염생 식물이 많이 있습니다. 흔히 바닷가에 가면 우리가 갈대, 칠면초들이 숲을 이루는 것을 염습지라고 합니다. 우리...
2022-12-22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바다가 탄소를 흡수한다? 블루카본 탄소 중립이라는 것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관점에서 배출되는 양과 흡수되는 양을 같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사실 배출하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해마다 약 400억 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기 중으로 약 180억 톤이 나가고 육상의 산림 같은 경우 약 110억 톤 정도를 흡수하고 바다에서 약 100...
2022-12-22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기후위기, 한국은 더 위험하다? 최근 IPCC에서 6차 보고서에서 우리가 파리협약에서 예측했던 1.5℃ 상승 시기보다 훨씬 더 빠르게 예상보다 한 10년 정도 가속화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6차 보고서 3℃ 상승 시나리오에 보면 “그린란드 빙하가 녹는다”거나 “지구상의 전체 생물 중 50%가 멸종한다”, 2100년도에 우리나라 전 국토가 4% 이상,...
2022-12-22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뉴시스] 군산은파팰리스호텔서 '2022 해양수산인의 밤' 개최 [머니투데이] 군산대-서울대, 16일 '해양수산인의 밤' 행사 개최 [서울경제뉴스] 군산대-서울대, 16일 군산서 해양 수산인의 밤 [신아일보] 군산대-서울대‘2022 해양 수산인의 밤’행사 [교수신문] 군산대-서울대, “해양 기후변화 대응 및 해상풍력 지역 상생 위한 2022 해양 수산인의 ...
2022-12-16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KBS 환경스페셜2
2022-12-11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기고] 기후변화와 바다 - 김동우 박사
2022-12-09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