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환 명예교수 (지도교수,81-12)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갯벌 보호 촉구 기자회견 갯벌보호구역 확대하고 국립공원 수준 보호하라! 고철환 명예교수 (가운데)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국제학술지 한국갯벌특별호 발간소개 및 한반도 갯벌 국립공원수준 보호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 김진아 기자

고철환 명예교수 (지도교수,81-12), 류종성 교수 (안양대, 97석사/06박사), 박진순 박사 (자원관, 05석사/11박사) 국제학술지에 한국갯벌 특별호로 실려…"보호 확대해야" 안병옥 박사 (맨 왼쪽), 고철환 명예교수 (왼쪽에서 3번째) 해양정책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SCI)에 우리나라 갯벌이 특별호로 소개됐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 학술지 '해양-연안관리'(Ocean and Coast Management) 2014년도 12월호에 한국 갯벌 특별호가 '스폐셜 이슈; 한국의 갯벌시스템: 에코시스템, ...

지난 2월 25일 김종성 교수님의 1호 제자인 홍성진 박사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5년간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이겨내고 박사학위를 받게되어 더욱 값진 졸업이 되었습니다. 훌륭하신 교수님의 뒤를 이어 멋진 연구를 펼치실 홍박사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연구실에 김선진(박사과정), 노준성(박사과정), 윤서준(석사과정)이 2015년 3월부로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 입학하였습니다. 양혜윤 연구원은 2014년 12월부터 인턴으로 있었고 2015년 3월부로 서울대학교 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였습니다. 2015년 3월 2일 연구실 주간보고때 입학과 입사 기념꽃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입학과 입사를 모두 축하드립니다.

"환경파괴 위기 맞서 개개인이 작은 것부터 행동 보여야" ['녹색별' 지구를 살리자] 전문가 대담 안병옥 박사( 86석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이들의 인연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에서 유학 및 생태연구원 생활을 마치고 갓 귀국한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이 당시 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을 찾아가면서다. 이들은 수년 후 환경운동연합의 사무총장과 공동대표로 다시 조우한다. 이후 환경분야에서 가장 비중있는 담론가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지난 23일 8년 전 함께 활동했던 환경운동연합의 500년...

안인영 박사 (84 석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생물연구부장 남극은 단순히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이 아니다. 전 지구에서 발생하는 자연현상의 부분적인 자궁이자 기후변화 문제 해결의 단초를 품고 있는 미지의 대륙이다.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처음 남극에 발을 디딘 안인영 생물학자가 제28차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월동대장으로 임명됐다. 월동대는 올해 11월 말 출국해 13개월간 남극에 머문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최창현, 김호상 학생이 인천 송도 극지연구소를 찾았다. 진행 중인 연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20여 년간 남극 과학기지에서 해...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탄생, 세종기지 출범 이후 최초, 안인영씨 “혹독한 환경에서 여성도 동등하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안인영 박사 (84석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생물연구부장 1988년 세종기지가 출범한 이후 28년만에 최초로 남극기지에 여성대장이 임명됐다. 아시아에서도 최초의 사례다. 화제의 주인공은 안인영 신임 여성대장(58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세종과학기지에서 올해 말부터 1년간 상주하며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 활동을 지휘할 제28차 월동연구대장에 안인영 책임연구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실 배한나 학생(석사과정)이 아시아해양생물학회(AMBS 2014)에서 Young Scientist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학회명: The 2nd Asian Marine Biology Symposium 장소: 제주 라마다 호텔 일시: 2014년 10월 1 - 4일 발표제목: Ecological assessment of two benthic communities in Samcheok (eastern coast) and Tongyeong(southern coast), Korea 저자: Hanna Bae, Jung-Ho Lee, Sung Joon Song, Ji...

지구환경과학부 김종성 교수님께서 9월 26일 자연과학대학 전체교수회의에서 2014 자연과학대학 연구상을 수상하셨습니다.(사진 좌측: 김성근 학장님, 우측: 김종성 교수님)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자연과학대학 교수 중 해당부문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교수(연구대상)와 부교수 및 조교수(연구상)에게 '16회 올해의 연구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포근한 봄날씨…제주 바다속은 이미 ‘초여름’ 강영철 박사(88석사/98박사) (주)제주오션 소장 <앵커 멘트> 요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지보다 계절 변화가 더 빠르다는 바닷속 풍경은 어떨까요? 채승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수심 10미터 지점. 대표적인 해조류 미역이 무성한 숲을 이뤘습니다. 대형조류인 모자반은 5미터까지 자랐습니다. 1~2미터에 불과했던 겨울보다 3배나 훌쩍 자랐습니다. 수심 20미터 지점. 5월부터 제철인 자리돔이 바닷속에 가득합니다. 제철을 한 달이나...

시흥아카데미 '시흥갯골 습지학교' 개강 고철환 명예교수(지도교수,81-12)                 류종성 교수(97석사/06박사) 서울대학교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해양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국가 습지 보호 지역으로 지정된 시흥갯골 생태 환경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높이고 시흥갯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태 안내인 양성 기초 과정 '시흥갯골 습지학교'를 6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시청 참여홀에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시민과 공무원 51명이 참여해 이론(42시간)과 현...

2014년 4월, 3차 LNG 생산기지 현장조사 및 시료채집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야외조사의 목적은 천연가스 생산과정 중 저온의 LNG를 상온의 기체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해수가 열원으로 사용되며 이 과정에서 실제의 해수보다 낮은 온도의 냉배수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런 냉배수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함입니다. 첫 번째 정점인 비화항입니다. 이날 날씨는 매우 우중충 하고 파도가 거셌습니다. 그래도 해조류는 참 이쁩니다. 두 번째 정점인 나곡항입니다. 이날 파도가 너무 거세서 조하대 팀이 배를 타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 정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