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해양환경 사진공모전 (갯벌 및 해양 보전) 갯벌의 소중함과 해양환경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3년 해양환경 사진 공모전(갯벌 및 해양보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학생의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1. 공모명 : 2013년 해양환경 사진공모전 (갯벌 및 해양보전) 2. 접수기간 : 2013. 7. 1. ~ 8. 31. 3.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 (www.koemcontest.or.kr) 4. 주최/주관 : 해양수산부/해양관리공단, (주)한국경제신문
2013-07-01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2013년도 서해연안조사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조사는 올해로 6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산강 하구, 금강하구, 태안해변, 아산, 삽교호, 시화호 등 황해 주요 하구역 및 연안환경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물, 퇴적물, 토양, 생물시료 등을 채집하였습니다. 기간: 2013년 6월 19~21일 출장자: 박진순박사님, 홍성진, 배한나, 김수호, 김호상, 오은실, 이경준
2013-06-19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네오엔비즈, 나노 다이아몬드 분산액 'Neo Mond'" 이규태 박사 (석사 99, 박사 02) 네오엔비즈 대표이사 [iMAC 2011] 네오엔비즈, 나노다이아몬드 분산액 'neomond' 환경영향평가 전문업체 네오엔비즈(대표 이규태, www.neoenbiz.com)가 5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1)'에 참가해 나노다이아몬드 분산액 'neo mond'를 소개했다. 나노다이아몬드 분산액은 환경, 연마, 도금, 바이어, 폴리머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표면 단소원자가 헤테로 원자로 결합된 상...
2013-05-30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본 연구실 매니저인 권봉오 박사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학문후속세대양성 박사후 국내연수의 연수생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연수과제명은 '조석 주기에 따른 조간대 갯벌의 CO2 플럭스 평가' 로서 2013년 6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길 기원합니다.
2013-05-30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본 연구실에서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한 '일반연구자지원사업 기본연구 후속연구지원 과제 제안서'가 선정되었습니다. 본 연구사업은 2010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3년간 수행했던 '조간대 저서미세조류의 조석주기에 따른 시공간적 분포특성을 파악 및 재부유 메카니즘 규명 연구' 에 대한 후속 지원 사업입니다. 지난 과제를 통해서 '조석 주기에 따른 저서미세조류 생물량 및 생산량의 시공간적 분포 특성 규명'에 관한 논문 등 총 6편의 SCI 논문 발표한 것에 대해서 우수 과제로 평가 받아 후속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후속연구과제명은 '갯벌 조간대 저서미세조류의 시공간...
2013-05-30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 참치 자원량 지속적 관리 필요" 소성권 박사(89석사)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WCPFC) 과학위원회 과학관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에 소속된 소성권(蘇聖卷․50)박사가 WCPFC 부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그는 지난 1999년 8월부터 2006년 2월말까지 해양수산부 국제협력과에서 일하던중 그 해 3월 WCPFC 과학위원회 과학관(Science Maneger)으로 발탁돼 자리를 옮겼다. 현재 그가 맡고 있는 일은 15개 중서부태평양 연안도서국에서 참치자원관련 자료를 모아 수리모델을 이용해 장기적 자원량 변동추이를 추정하는 등 자원관리에 역점을 ...
2013-05-29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인간'이 안보인 불산 누출사고 대응" 안병옥 박사(86석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안병옥의 생태이야기] '인간'이 안보인 불산 누출사고 대응 자정을 막 넘긴 시각이었다. 저장탱크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기면서 어둠 속으로 27t이 넘는 유독가스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1차 세계대전 때 독가스로 쓰인 포스겐과 시안화 가스가 섞인 맹독성 가스 메틸이소시아네이트였다.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는 바람이 불지 않는 날씨 탓에 지상에 낮게 깔린 채 도시의 구석구석으로 스며들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깊은 잠에 빠져있던 사람들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2013-05-29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저탄소 녹색성장에 녹색이 없다" 제종길 박사(93박사) 도시와 자연연구소 소장, 전 국회의원 (17대) "MB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은 '녹색'의 의미가 왜곡된 정책입니다." 제종길 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변화정책연구소장은 현재 녹색성장 정책은 '녹색'을 위장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았다. 정권 초기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어느 순간 4대강 사업과 원자력이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녹색' 본래 의미가 퇴색됐다는 것이다. 제종길 소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양·환경 생물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
2013-05-29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새소식
동문 > 극지와 사람들
"극지와 사람들" 신형철 박사(89석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24차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장 지금 남극 세종기지에는 제24차 월동대가 상주하여,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18명으로 구성된 월동대의 대장으로, 밀폐된 공간에 모인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조화롭게 이끌고 있는 이는 신형철 대장이다. 이미 남극에만 열 번 넘게 온 경험이 있는 ‘극지 베테랑’은, 월동대의 활기와 조화에 대해, 남극의 얼음보다 더 두꺼운 대원들의 노력과 그들 사이의 신뢰 덕이라고 했다. 극한의 환경에서 일상의 삶을 유지하며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월동대의 삶을 들여다본다. ...
2013-05-28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새소식
대부도 채집 후기
3월 11일, 대부도에 채집을 다녀왔습니다. 1. 참석자: 권봉오, 김수호, 배한나 2. 채집 목적: MPB blooming 야외조사 3. 샘플 목록: Diatom, Meiofauna, 갯지렁이, 딱총새우 외 일차 생산량 및 갯벌 성분 등을 측정할 sediment
2013-03-14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남극 얼음바다에 취(醉)하다" 안인영 박사(84석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생물연구부장 “해양생물학과 남극바다의 만남은 도전과 환희의 극치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처럼 가슴 뛰는 감동은 오랜 기간의 전문적 훈련과 인고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얻을 수 있다” 자연과학 중에서도 자연을 직접 접해야 하는 해양학과 같은 분야는 그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노력에 비해 결과가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정말 자기가 좋아하지 않으면 꾸준히 할 수 없다. 또한 틀에 박힌 암기 위주의 학습이 아닌 체험의 누적이 무엇보다 ...
2013-03-06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우리연구실 홍성진 박사과정 학생이 환경보건독성학회 올해의 젊은과학자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환경보건독성학회 젊은과학자상은 최근 3년간 발표논문 실적과 발표평가를 통해 4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아래는 관련 소식지입니다.
2013-02-28l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