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바다과학기행-서울대 아쿠아팜
오늘 바다과학기행 강의의 주제는 서울대 아쿠아팜입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김종성 선생님께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추승오 연구원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근 1년간 아쿠아포닉스에 대해 연구해왔기 때문에 이번 바다과학기행 서울대 아쿠아팜 강의에 초청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아쿠아포닉스(Aquaponics)란 Aquaculture (어류양식)과 Hydroponics (수경재배)의 합성어로 이 두가지 산업을 한 시스템에서 운용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어류가 배설한 요소가 특정 미생물의 산화 과정을 거쳐 질산염이 되고 이 질산염을 함유한 물을 식물 뿌리가 흡수하여 생장하며 이렇게 정화된 물이 다시 어류 수조에 투입되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재배 작물 및 어획 어종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쿠아포닉스는 특정 작물 및 어종을 언제 어디서든 생산할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한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며 이는 언제 어디서든 재배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마지막으로 1년간의 연구 결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이야기하며 강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김종성 선생님께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추승오 연구원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근 1년간 아쿠아포닉스에 대해 연구해왔기 때문에 이번 바다과학기행 서울대 아쿠아팜 강의에 초청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아쿠아포닉스(Aquaponics)란 Aquaculture (어류양식)과 Hydroponics (수경재배)의 합성어로 이 두가지 산업을 한 시스템에서 운용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어류가 배설한 요소가 특정 미생물의 산화 과정을 거쳐 질산염이 되고 이 질산염을 함유한 물을 식물 뿌리가 흡수하여 생장하며 이렇게 정화된 물이 다시 어류 수조에 투입되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재배 작물 및 어획 어종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쿠아포닉스는 특정 작물 및 어종을 언제 어디서든 생산할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한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며 이는 언제 어디서든 재배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마지막으로 1년간의 연구 결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이야기하며 강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