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캐나다서 확인한 한국 블루카본 위상…한-캐나다 국제협력 새 국면
CKC 2026 특별세션…갯벌 IPCC 국제인증·공동연구 플랫폼 구축

한국-캐나다 해양과학자들이 갯벌을 비롯한 신규 해양탄소흡수원의 국제인증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 힐튼 리조트 앤 스파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26)에서 ‘블루카본 국제협력’ 특별세션이 개최돼 양국 연구진이 국제인증과 공동연구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CKC 2026은 ‘AI와 북극이 주도하는 글로벌 협력(AI-Arctic Synergy for Global Impact)’을 주제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가https://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25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양국 정부와 연구기관, 대학, 기업,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과학기술 교류 플랫폼이다.
이번 ‘블루카본 국제협력’ 특별세션에는 한국의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조성 기술개발 연구단(블루카본사업단, 단장 김종성 서울대 교수)을 비롯해 해양생태, 물리·화학·생물, 빅데이터, 모델링, 인공지능 분야의 한-캐 연구자들이 참석해 신규 해양탄소흡수원의 국제인증을 위한 과학적 근거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세션은 2025년 제63차 IPCC 총회에서 갯벌을 포함한 신규 해양탄소흡수원이 온실가스 산정지침 개요에 반영된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갯벌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식 탄소흡수원이 되기 위해서는 과학적 산정 방법론과 장기 데이터, 국가 간 공동연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논의는 의미를 더했다.
[현대해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