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바다의 가치 재조명하기 3
우리 바다, 그리고 숨 쉬는 해안!
우리 바다는 크게 3면으로 나뉘어 있다. 첫째, 황토 빛 서해로 조차가 크고 퇴적층의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낮다. 또한 강이 많아 퇴적물의 공급이 원활하여 갯벌이 넓게 발달하여 있다. 둘째, 핑크 빛 남해이다. 남해는 조차가 약간 있고 강도 있어서 어느 정도 갯벌이 발달해 있다. 다도해와 길고 복잡한 해안선이 특징이기도 하다. 지형과 수온, 조차 등의 해양 환경이 양식에 유리하지만 적조가 자주 발생하기에 핑크 빛으로 정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맑고 싶은 동해, 쪽 빛 동해이다. 조차가 작고 퇴적층 경사가 가파르며 수심이 깊다. 해안선이 단조롭고, 주로 비치와 암반 조간대가 발달하였고 우리 땅 독도가 있다. 이 외에 푸른 빛 제주가 있다. 제주는 화산섬이며 여러가지 지형적, 해양학적 특징으로 남해와는 다른 바다로 바라볼 수 있다.
살아 ‘숨’ 쉬는 우리 바다.
이제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신 트렌드로 미국 NOAA의 리빙쇼어라인 프로젝트를 한국형으로 바꾼 숨 쉬는 해안 New Deal정책인 그린 리빙(해안 염생식물 조성), 블루 리빙(굴 패각 등 활용), 소프트 리빙(인공해안 연성화)로 토털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
▶ 이 영상은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2022년 7월 11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우리 바다는 크게 3면으로 나뉘어 있다. 첫째, 황토 빛 서해로 조차가 크고 퇴적층의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낮다. 또한 강이 많아 퇴적물의 공급이 원활하여 갯벌이 넓게 발달하여 있다. 둘째, 핑크 빛 남해이다. 남해는 조차가 약간 있고 강도 있어서 어느 정도 갯벌이 발달해 있다. 다도해와 길고 복잡한 해안선이 특징이기도 하다. 지형과 수온, 조차 등의 해양 환경이 양식에 유리하지만 적조가 자주 발생하기에 핑크 빛으로 정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맑고 싶은 동해, 쪽 빛 동해이다. 조차가 작고 퇴적층 경사가 가파르며 수심이 깊다. 해안선이 단조롭고, 주로 비치와 암반 조간대가 발달하였고 우리 땅 독도가 있다. 이 외에 푸른 빛 제주가 있다. 제주는 화산섬이며 여러가지 지형적, 해양학적 특징으로 남해와는 다른 바다로 바라볼 수 있다.
살아 ‘숨’ 쉬는 우리 바다.
이제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신 트렌드로 미국 NOAA의 리빙쇼어라인 프로젝트를 한국형으로 바꾼 숨 쉬는 해안 New Deal정책인 그린 리빙(해안 염생식물 조성), 블루 리빙(굴 패각 등 활용), 소프트 리빙(인공해안 연성화)로 토털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
▶ 이 영상은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2022년 7월 11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