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세계가 주목한 한국 갯벌 가치는?
우리 갯벌 '클라스'…9곳, 세계유산 확장 등재 추진
우리나라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의 확장 등재가 추진됩니다.
이미 지정된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이외에 경기, 충남 등 북부지역의 갯벌 등 9곳이 검토 대상입니다.
김종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서해 갯벌은 미세 조류 1차 생산량을 시작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풍부해 중간 기착지로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는 과정에서 이런 다양성 부분이 많이 노출되거나 강조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갯벌이 등록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 이 영상은 [연합뉴스 TV(2021년 11월 3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 이 영상의 전체 방송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2084300797?section=search
2021
우리나라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의 확장 등재가 추진됩니다.
이미 지정된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이외에 경기, 충남 등 북부지역의 갯벌 등 9곳이 검토 대상입니다.
김종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서해 갯벌은 미세 조류 1차 생산량을 시작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풍부해 중간 기착지로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는 과정에서 이런 다양성 부분이 많이 노출되거나 강조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갯벌이 등록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 이 영상은 [연합뉴스 TV(2021년 11월 3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 이 영상의 전체 방송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2084300797?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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