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싼샤댐 붕괴설... 한반도는 괜찮을까?
▶ 싼샤댐 붕괴설... 한반도는 괜찮을까?
며칠 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싼샤댐 붕괴설’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 19일 홍수 제한 수위는 넘어섰고, 이제 최고 수위도 10여 미터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 하지만 다음 주까지 비 예보는 계속되고 있어 중국 전역이 긴장하고 있다. 싼샤댐 붕괴는 소문처럼 정말 현실로 재현될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일각에선 대홍수는 물론 원전 사고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그저 불안감에서 나온 기우일까? 中 당국은 인근 제방을 폭파하는 등 유입량을 억제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쏟아지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댐 붕괴와 상관없이, 흙탕물이 남서풍과 해류의 영향을 받아 한반도 서해로 확산하고 있으며, 아마도 3주 안에 제주 연안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는데.
자칫하면 양식장 어류 폐사와 생태계 위협으로까지 이어질 국가 재난 사태. 우리는 무사히 피할 수 있을까?
며칠 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싼샤댐 붕괴설’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 19일 홍수 제한 수위는 넘어섰고, 이제 최고 수위도 10여 미터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 하지만 다음 주까지 비 예보는 계속되고 있어 중국 전역이 긴장하고 있다. 싼샤댐 붕괴는 소문처럼 정말 현실로 재현될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일각에선 대홍수는 물론 원전 사고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그저 불안감에서 나온 기우일까? 中 당국은 인근 제방을 폭파하는 등 유입량을 억제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쏟아지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댐 붕괴와 상관없이, 흙탕물이 남서풍과 해류의 영향을 받아 한반도 서해로 확산하고 있으며, 아마도 3주 안에 제주 연안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는데.
자칫하면 양식장 어류 폐사와 생태계 위협으로까지 이어질 국가 재난 사태. 우리는 무사히 피할 수 있을까?
- 본 영상은 [2020.07.29. SBS 모닝와이드 수상한 소문] 방송의 일부분으로 현재 영상과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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