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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강도형 전 해양수산부 장관, ㈜아쿠온 연구시설 방문

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l 2026-06-30l 조회수 122
2026년 6월 29일, 강도형 전 해양수산부 장관님께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아쿠온 연구시설을 방문하셨습니다.


강도형 전 장관님은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제11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과 제23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셨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아쿠온의 아쿠아포닉스 연구 및 생산 시설을 둘러보시고,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쿠온은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어류 양식과 식물 재배를 결합한 지속가능한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기 사육수에 포함된 영양염을 활용하여 새싹인삼을 재배하는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강도형 전 장관님께서는 해당 시스템과 운영 시설을 직접 둘러보셨습니다.


또한 Benthos 연구진은 현재 수행 중인 ‘해양아쿠아포닉스 기반 에너지절감형 육상 양식 시스템 구축 및 운용기술 개발’ 과제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본 과제는 해수를 활용한 아쿠아포닉스 양식기술 개발과 최적 환경 조성 및 운용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어류의 영양염 배출량과 식물의 영양염 흡수율을 분석하고, 어류와 식물이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공생 조합을 찾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넙치의 온도별 영양염 배출량 실험과 염분 조건별 염생식물 4종(나문재, 해홍나물, 퉁퉁마디, 칠면초)-강도다리 조합 실험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강도형 전 장관님께서는 각 실험의 목적과 운영 방식, 해수 기반 아쿠아포닉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연구진과 의견을 나누셨습니다.


서울대학교 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과 ㈜아쿠온은 앞으로도 다양한 어류와 식물 자원을 활용한 순환형 아쿠아포닉스 시스템 연구를 지속하며, 자원순환과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육상 양식 및 식물 재배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