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 김종성 교수님과 benthos 연구실 대원들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SIEFF)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영화제로, ‘환경을 위한 영화, 영화를 위한 행동’을 슬로건으로 전 세계 환경 관련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04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2회를 맞은 본 영화제는, 영상과 예술을 통해 환경 문제의식과 실천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기후위기, 자원고갈, 환경파괴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룬 작품과 함께, ‘지구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메시지가 공유되었습니다.
Benthos 대원들은 해양생태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되새기며, 환경보전을 위한 연구의 사회적 의미와 책임감을 더욱 깊이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