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2020년 MSP 제2차 워크숍
2020년 제2차 생태계기반 해양공간분석 및 활용기술 개발 연구진 워크숍 및 전문가 자문회의가 지난 11월 10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진 워크숍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넓은 공간의 발표장에서 연구진 전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하고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방역 조항들을 엄격히 반영한 연구진 워크숍 장소>
각 기관별 발표자 및 자문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10일 기관별 발표자 명단>
이름 | 기관 |
남정호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김종성 | 서울대학교 |
김충기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이보형 | ㈜지오시스템리서치 |
정석근 | 제주대학교 |
오치옥 | 전남대학교 |
유승훈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류종성 | 안양대학교 |
윤훈주 | ㈜선도소프트 |
<11월 10일 자문위원 명단>
이름 | 기관 |
김수암 | 부경대학교 |
이민규 | 부경대학교 |
김현노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박진순 | 해양대학교 |
박창욱 | ㈜오셔닉 |
임정호 | 울산과학기술원 |
원정훈 | 울산과학기술원 |
홍상기 | 안양대학교 |
이번 연구진 워크샵에서는 그간 각 기관에서 진행되었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각 연구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님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해양공간분석 및 활용기술개발 과제의 궁극적 목표인 의사결정시스템 개발을 위해 각 연구진들이 보완해야할 중요 사항들과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심층적인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생태계서비스 의사결정 지원 활용 모식도>
1.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남정호 박사님
: 가장 먼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남정호 박사님의 “생태계기반 해양공간분석 및 활용기술 개발과제의 전반적인 연구 결과 보고 및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발표 중이신 남정호 박사님>
2. 서울대학교 해양저서생태학 연구실 김종성 교수님
: 두번째로 저희 Benthos연구진들의 선생님 서울대학교 김종성 교수님께서는 “갯벌 생태계 조절 및 지원서비스 공간평가”에 대해서 발표하셨습니다.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저희 Benthos 연구진은 갯벌의 조절서비스와 관련하여 퇴적물 질소 침적, 탈질소를 통한 질소고정, 퇴적물 안정도를 평가하고, 지원서비스와 관련하여 저서미세조류 일차생산 및 먹이원 활용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은 전국 단위 스케일의 갯벌 조절 및 지원서비스 평가를 목표로 생태계 모사시스템, 메조코즘(Mesocosm)을 개발하여 여러가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표 중이신 김종성 교수님>
<전국평가 scale-up 최종 제시의 예>
3.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김충기박사님 : 세번째 발표해주신 김충기 박사님께서는 “해양관광서비스 평가 고도와 및 확장적용”이라는 주제로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이용한 한국연안 해양관광서비스 공간평가에 대하여 발표하셨습니다.
<발표 중이신 김충기 박사님>
<해양관광서비스 평가 공간평가 적용 예>
4. 제주대학교 정석근 교수님 : 제주대학교 정석근 교수님께서는 “수산자원량 변화 예측모델 기반 우리나라 해역 주요 어종의 생체량 및 생산량 변동을 이용하여 공급서비스 공간평가방법”에 대하여 발표하셨습니다.
<발표 중이신 정석근 교수님>
<수산자원 공급서비스 공간분포추정 예>
5. 전남대학교 오치옥 교수님
: 오치옥 교수님께서는 “생태계 문화서비스 5가지(관광, 휴양, 경관, 교육, 유산, 영감)가치 추정”을 주제로 발표하셨습니다.
<발표 중이신 오치옥 교수님>
6.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교수님
: 유승훈 교수님께서는 “생태계서비스 선호도기반 가치평가”를 주제로 발표하셨습니다.
<발표 중이신 유승훈 교수님>
7. 안양대학교 류종성 교수님
: 안양대학교 류종성 교수님께서는 “생물리적 가치평가, 영향예측모델, 사업 및 계획의 비용편익분석”을 주제로 발표하셨습니다.
<발표 중이신 류종성 교수님>
<영향예측모델 연구 방법론>
다시 한번 이번 2020년 제2차 생태계기반 해양공간분석 및 활용기술 개발 연구진 워크숍을 빛내 주신 자문위원님들과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모든 참여 연구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