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학회 > YES 2019 in Shantou, China
YES 2019 심포지움이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산터우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Yellow Sea Ecosystem Symposium의 준말인 YES 2019심포지움은 1년에 1회씩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진행되는 교류행사입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 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Yonglong LU 교수님, University of Hongkong의 Rudolf WU 교수님, Kenneth M.Y. Leung 교수님, 호주 Griffith University 이기훈 교수님, Third Institute of Oceanography China 의 Bin Chen 교수님, 캐나다 University of Saskatchewan 장갑수 교수님을 키노트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본 심포지움에서는 Marine Ecology, Marine Ecosystem and Environmental Health, Marine Policy and Management, Marine Chemistry, Marine Toxicology & Ecology 총 5개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고 한국과 중국에서 각 분야 학자와 학생들이 참가하여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enhua Liu 교수님과 김종성 교수님의 환영사로 YES 2019 메인데이가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YES 2019 참가자들의 구두,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날인 19일엔 다 함께 투어를 떠났습니다. (여행 일정: Memorial arches street - Xiangzi Bridge - Kaiyuan 수도원)
광동성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인 Chaozhou의 Memorial arches street을 방문했는데요 각 디자인과 의미가 다른 39 개의 고대 아치가 도로를 따라서있었습니다.
<산터우 대학교 Wenhwa Liu 교수님>
<서울대학교 김종성 교수님>
이어서 키노트 스피커 교수님분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Memorial arches street에서 기념사진>
다음으로 중국의 4대 Bridge중 하나인 Xiangzi Bridge를 방문하였습니다.<Xiangzi Bridge에서 기념사진>
투어 중간 맛있는 샤브샤브도 먹었습니다.<즐거운 식사시간>
마지막 목적지는 광동성의 4대 수도원 중 하나인 Kaiyuan 수도원이었습니다.<Kaiyuan 수도원에서 기념사진>
<즐거운 만찬시간을 갖는 YES 2019 참가자들>
이번 YES 2019 심포지움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공유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 Benthos 대원들도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글/사진: Benth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