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학회 > YES 2018 in Seoul, Korea

YES2018  심포지움이  7월 18일 부터 21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YES2018 심포지움은 Yellow Sea Ecosystem Symposium의 줄임말로, 2015년에 저희 연구실에서 난징대학교를 방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년에 1회씩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 진행되는 교류행사로 연례화되었고, 올해는 네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KIOST 남해연구소 소장님이신 심원준 박사님과 홍콩대의 Kenny Leung 박사님 키노트 스피커로 모시고, Chemistry, Toxicology, Policy, Ecology 분야로 나눠 진행이 되고, Blue carbon와 Estuary에 대한 주제로 특별세션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과 중국 등 학자와 학생들을 포함 150여명의 인원이 이번 YES2018에 참가하였습니다

<YES 2018에 참석자 단체사진>

18일에는 등록 및 환영 리셉션 후  한중 모든 연구진들과 학생들이 모여 환영만찬을 하며 서로의 연구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원준 박사님, 김종성 교수님, Leung 교수님>

<권봉오 교수님, Wang 교수님, Zhang 교수님, 김종성 교수님>

김종성 교수님의 환영사와 서울대학교 해양연구소장을 맡고 계신 정해진 교수님과 해양환경공단의 최진용 본부장님의 축사로 YES2018 메인데이가 시작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김종성 교수님의 축사 >

<서울대학교 정해진 교수님>

<KOEM 최진용 본부장님 >

<Title: From macro- to microplastic pollution: A paradigm shift, Keynote1: 심원준 박사님>

<Title: Trawling ban drives the recovery of benthic ecosystem and associated fisheries resources in the marine environment of Hong Kong, Keynote2: Leung 교수님>

서울대학교 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에서는 총 7명이 발표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권봉오 교수님과 노준성학생은 블루카본 세션을 통해,  이정현, 이창근, 윤서준, 김호상, 이인옥 학생은 포스터세션을 통해 그 동안의 연구에 대해서 발표하며, 다른 연구진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연구원들의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표자	발표 주제
권봉오	Forty year long changes in coastal land use and ecosystem services in the Yellow Sea
노준성	Carbon storage in estuarine tidal flat and salt marsh of the west and south coasts of Korea
이정현	Dioxin-like and endocrine disrupting potencies of fractions of sediment determined by use of microalgae and cell-based assays
이창근	Effective bioremediation techniques of oil-contaminated sediments for the PAHs degrading bacterial community: An outdoor mesocosm experiment
윤서준	Isotopic determination of dietary sources for marine invertebrate in tidal flats of West Coast, Korea
김호상	Comparison of microphytobenthic primary productivity between vegetated and unvegetated tidal flat
이인옥	Influence of temperature on reproduction, and growth of the brown shrimp, Crangon hakodatei (Caridea, Crangonidae) in the East Sea of Korea

심포지엄이 끝난 시간!  모든 연구진들은  저녁식사와 barbecue 파티를 하면서 친목도모와 연구에 대한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뷔페 식사 장면>

<Barbecue 파티장>

심포지움이 끝난 다음 날인 20일, 연구진들은 아름다운 강화도로 필드 트립을 떠났습니다

(여행 일정: 평화전망대 - 분오리돈대 - 동막해수욕장)

<아름다운 무궁화가 피어있는 강화 평화전망대>

<평화전망대에서 기념사진>

<분오리돈대에서 기념사진>

<연구진들을 환영하는 갈매기>

이렇게 YES 2018 심포지움을 통해,  다양한 분야/국적의 연구진들이 모여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행복한 심포지움이었습니다. 모든 Benthos 대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학문적 사회적으로 모두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글 by Benth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