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학회 해양생태계서비스 및 해양공간계획관리 국제 심포지엄∙워크숍
지난 10월 27-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동아시아 해양환경파트너쉽(PEMSEA)이 공동주관하는 해양생태계서비스 및 해양공간계획관리 국제 심포지움∙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저희 연구실에서는 김종성 교수님과 권봉오 박사, 노준성∙배한나 박사과정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세계 각국의 생태계서비스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동아시아, 미주, 유럽 지역해의 해양 생태계서비스 현안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별 해양공간계획 정책의 성과와 한계점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해양 관리수단 개발 및 협력 방향 등 미래 비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워크샵에서는
27일,
Tundi Agardy (미국): 기조연설(생태계서비스 이용과 가치 증진을 위한 해양공간계획의 활용)
남정호(KMI, 한국), Kelian Chen (중국), Nguyen Minh Son (베트남), Steven Vandenborre (벨기에), Paul Gilliland (영국), Porfrio M. Alino (필리핀), Luky Adrianto (인도네시아): 생태계 기반 해양공간계획의 성과와 한계 공유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David Fluharty (미국), Ana lillebo (포르투갈), 강대석(부경대, 한국), 권석재(MABIK, 한국), 박승준(해양수산부, 한국), 전재경(자연환경국민신탁, 한국)의 패널 토론 및 참석자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28일,
강대석: 해양생태계관리에서 생태계서비스 개념 및 가치평가의 활용
Ana Lillebo: 해양생태계서비스 지표 평가의 경험과 교훈
David Fluharty: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와 해양공간계획 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한국정부에 대한 권고사항 및 종합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Tundi Agardy 기조연설(27일)>
<패널토론(27일)>
<해양생태계관리에서 생태계서비스 개념 및 가치평가의 활용 발표(강대석 교수) 및 종합토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