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학회 > 2016 춘계 해양학회
지난 2016년 5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다시 춘계 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번 17번째 이달의 바다에서 '해양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1년이 지난 이번 학회에는 선생님과 함께 이정현, 김동우 2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습니다.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해양환경 유해물질의 위해성 평가 및 관리기술 개발' 특별세션에서는 ERA 과제에 참여하시는 연구원 분들께서 의미 있는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우리 실험실에서는 박사과정 이정현 학생이 'Are styrene oligomers in coastal sediments of an industrial area aryl hydrocarbon-receptor agonists?'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정이 끝난 저녁에는 여러 교수님 및 박사님들과 광안리에서 저녁으로 맛있는 회를 먹으며 회의를 하는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학회 이튿날인 20일에는 올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전승연 졸업생의 우수 포스터 수상과 독도를 주제로 한 동해 특별세션이 있었습니다. 동해 특별세션은 2시간씩 전, 후로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후반부는 김종성 교수님께서 좌장을 맡아 진행해 주셨습니다. 독도 생태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발표가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독도가 정치, 외교적으로 민감한 지역인 만큼 학계의 이런 적극적인 노력이 더욱 빛났습니다.
독도 세션을 마지막으로 이틀간의 학회는 끝을 맺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연구와 교류를 통해 보고, 들으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즐거움에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린 이틀이었습니다. 이처럼 보석같이 빛나는 소중한 추억을 갖게 해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해양환경 유해물질의 위해성 평가 및 관리기술 개발' 특별세션에서는 ERA 과제에 참여하시는 연구원 분들께서 의미 있는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우리 실험실에서는 박사과정 이정현 학생이 'Are styrene oligomers in coastal sediments of an industrial area aryl hydrocarbon-receptor agonists?'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정이 끝난 저녁에는 여러 교수님 및 박사님들과 광안리에서 저녁으로 맛있는 회를 먹으며 회의를 하는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학회 이튿날인 20일에는 올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전승연 졸업생의 우수 포스터 수상과 독도를 주제로 한 동해 특별세션이 있었습니다. 동해 특별세션은 2시간씩 전, 후로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후반부는 김종성 교수님께서 좌장을 맡아 진행해 주셨습니다. 독도 생태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발표가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독도가 정치, 외교적으로 민감한 지역인 만큼 학계의 이런 적극적인 노력이 더욱 빛났습니다.
독도 세션을 마지막으로 이틀간의 학회는 끝을 맺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연구와 교류를 통해 보고, 들으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즐거움에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린 이틀이었습니다. 이처럼 보석같이 빛나는 소중한 추억을 갖게 해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글, 사진: 이 정현>
